
본문 요약 (Fact)
무알코올과 저도수 주류 시장이 급격히 팽창함에 따라, 글로벌 음료 전문가와 주류 업계 관계자들이 이 카테고리를 지칭할 새롭고 긍정적인 용어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 결핍이 아닌 독립된 가치: 기존의 'Non-alcoholic(무알코올)', 'Mocktail(가짜 칵테일)', 'Virgin(버진)' 같은 단어들은 알코올이 '빠져 있다'는 결핍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복합적인 풍미와 정교한 제조 과정을 거친 프리미엄 대체 음료들의 가치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한다는 지적입니다.
-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 업계는 이 음료들이 주류의 단순한 하위 호환이 아니라 독립적이고 가치 있는 선택지로 존중받기 위해, 성분과 제조 기술, 그리고 마시는 경험 자체를 긍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산업 표준 용어의 정립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bar10the의 한 줄]
"최근 바 카운터 너머로 논알코올 음료를 찾는 손님들의 눈빛은 과거와 완전히 다릅니다. 어쩔 수 없이 술 대신 마시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의 정교한 밸런스와 허브의 풍미를 즐기기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여시죠. 이렇게 훌륭한 퀄리티로 뽑아낸 한 잔을 그저 '알코올이 없는 무언가' 혹은 '가짜 칵테일'이라는 뜻의 목테일로 부르는 것은 만드는 입장에서도 늘 아쉬웠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담아낼 멋진 이름이 하루빨리 정착되길 기대해 봅니다."
출처 (Source)
- No & Low alcohol terminology (글로벌 주류 업계 전문가 리포트)
'글로벌 주류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류 비즈니스 동향] 폭음의 종말과 프리미엄의 부상: 디아지오가 분석한 Z세대의 술잔 (0) | 2026.03.11 |
|---|---|
| [대체 음료 트렌드] 술 없는 밤을 즐기는 극과 극: 서울의 논알코올 클럽과 북미의 THC 음료 논란 (0) | 2026.03.11 |
| [주류 비즈니스] 1조 원의 사나이 조지 클루니, '무알코올 맥주'로 다시 잔을 들다 (0) | 2026.03.11 |
| [글로벌 바 트렌드] 로컬리티가 무기가 되다: 방콕의 미식 진화와 윌밍턴 '비스포크(Bespoke)'의 도약 (0) | 2026.03.11 |
| [글로벌 바 투어] 폐쇄된 지하철역의 부활: 런던 소호의 1940년대 스피크이지 바 '카후츠' (0) | 2026.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