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류 뉴스

[아시아 주류 동향] 식어버린 축배: 주류 사업 부진에 빠진 중국 마오타이 마을

kabar10the 2026. 3. 8. 16:20

 

본문 요약 (Fact)

'중국의 술 수도'라 불리며 구이저우 마오타이(Kweichow Moutai)를 비롯한 수많은 바이주 증류소가 밀집해 있는 마오타이 마을이 최근 심각한 주류 사업 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수요 감소의 직격탄: 중국 내수 경기 침체와 젊은 층의 음주 트렌드 변화로 인해, 고가의 프리미엄 바이주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지역 경제 전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 생존을 위한 타개책: 재고가 쌓이고 문을 닫는 중소 증류소들이 늘어남에 따라, 현지 업계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거나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춘 새로운 라인업을 개발하는 등 생존을 위한 돌파구를 필사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bar10the의 한 줄]

"영원할 것 같던 프리미엄 전통주의 인기도 거대한 경제의 흐름 앞에서는 예외가 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바 현장에서도 손님들의 취향이 점차 가볍고 산뜻한 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체감하는 요즘, 특유의 강렬한 향과 높은 도수를 자랑하는 명주들 역시 과거의 영광에만 머무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결국 어떤 술이든 시대와 새로운 세대에 맞춰 호흡하는 방법을 찾아내야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출처 (Source)

  • spirits industry news / Asian market (South China Morning Post & 지역 경제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