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요약 (Fact)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글로벌 럼 & 까샤사 마스터즈(Global Rum & Cachaça Masters 2026)'**에서 인도의 프리미엄 럼 브랜드 **카미카라(Camikara)**가 최고 영예인 '마스터 메달'을 포함하여 주요 부문을 휩쓸었습니다. (2026.03.19 보도)
- 압도적인 성과: * 카미카라 8년산: 대회 최고 등급인 '마스터 메달(Master Medal)' 수상.
- 카미카라 3년산: 2년 연속 '골드 메달(Gold Medal)' 수상.
- 이로써 카미카라는 동일 대회에서 마스터와 골드 메달을 동시에 획석한 유일한 인도 럼 브랜드로 기록되었습니다.
- 미국 시장의 인정: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의 'The Fifty Best' 에이징 럼 테이스팅에서도 8년산이 **'더블 골드(Double Gold)'**를, 3년산이 골드를 수상하며 대서양 양단에서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 차별화된 제조 철학: 인드리에(Indri) 싱글몰트로 유명한 피카딜리(Piccadily) 사가 생산하는 카미카라는 인도 최초의 순수 사탕수수 주스(Pure Cane Juice) 숙성 럼입니다. 당밀(Molasses)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인도 럼과 달리, 신선한 주스를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8년 이상 숙성하여 인도의 테루아를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 시장 의미: 이번 수상은 카리브해나 라틴 아메리카가 주도하던 프리미엄 럼 시장에서 인도 스피릿이 '대량 생산 저가주'의 이미지를 벗고 '장인 정신이 깃든 고품질 주류'로 인식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bar10the의 한 줄]
"30년 바텐더 경력에서 인도 럼은 주로 기주용으로 쓰이던 '올드 몽크' 정도가 떠오르곤 했습니다. 하지만 카미카라의 행보는 놀랍습니다. 당밀이 아닌 사탕수수 주스를 사용한 '럼 아그리콜(Rhum Agricole)' 스타일을 인도의 북부 기후에서 숙성시켜 코냑에 비견될 만한 복합미를 완성했다는 점은, 이제 바 카운터에서 인도 럼을 니트(Neat)나 온더락으로 자신 있게 추천해야 할 때가 왔음을 의미합니다."
출처 (Source)
spirits business (The Economic Times, UNI India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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