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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 트렌드] 웰니스와 믹솔로지의 이색적인 만남: 중국 대륙을 휩쓰는 '한방 칵테일'

kabar10the 2026. 3. 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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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Fact)

최근 중국의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전통 의학(Traditional Chinese Medicine, TCM)에 사용되는 약재와 허브를 칵테일에 접목한 독특한 콘셉트의 바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건강을 마시는 칵테일: 인삼, 구기자, 감초 등 전통 한방 재료를 스피릿에 인퓨징(Infusing)하거나 시럽으로 만들어 칵테일의 핵심 재료로 사용합니다.
  • MZ세대의 웰니스 음주: 단순히 이색적인 맛을 넘어, '기왕 마실 술이라면 몸에 덜 미안하게 즐기자'는 젊은 층의 웰니스(Wellness)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힙하고 세련된 야간 문화로 새롭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bar10the의 한 줄]

"건강과 음주라는 양립하기 어려운 두 가지 가치를 '한방'이라는 매개체로 유쾌하게 풀어낸 점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오랜 세월 바 카운터를 지키며 수많은 부재료를 다뤄왔지만, 약재 특유의 쌉싸름한 풍미와 흙내음을 스피릿과 조화롭게 밸런싱하는 것은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작업이죠. 새롭게 기획하는 8코스 분자 칵테일 다이닝에서도 한 코스 정도는 이러한 오리엔탈 허브나 약재 성분을 분자 기법으로 추출해 시각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곁들인다면, 손님들에게 아주 묵직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동양적인 약재가 칵테일로 변하는 과정은 숏폼 비디오 콘텐츠로도 시선을 끌기에 아주 매력적인 소재입니다."

 

출처 (Source)

  • TCM cocktails / China wellness bar trends (글로벌 주류 및 라이프스타일 매체 리포트)